지재개발 [만화·애니메이션·조형 코스] 특설 페이지

창조적인 미래를 목표로 하는 지재개발 코스는 개성 강한 학생들의 집합소. 모두들 눈동자를 반짝거리며 의욕에 가득 차 있습니다. 학생들이 이렇듯 생기발랄한 이유는 왜일까요? 그 수수께끼를 밝혀 봅니다.


도쿠야마대학 지재개발 코스를 선택한 이유는?
하카타  막연히 「애니메이션이나 영화감독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에 누나를 통해 접하게 된 곳이 도쿠야마대학의 지재개발 코스였어요. 자세히 알아보니 내가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후지모토  저는 일러스트 그리기를 좋아해서 장래 창의적인 일을 해보고 싶었어요. 지재개발 코스라면 업계와 관련된 지식도 폭넓게 배우면서 착실히 장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 같았지요. 오픈 캠퍼스에 참가하여 이미 고교 2학년 때부터 도쿠야마대학으로 진로를 결정했답니다.

다지리  저는 예전부터 만화가를 목표로 해 왔지만, 입학하기 전만해도 그저 독학으로 참고서를 보면서 연습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프로 만화가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다는 점에 대단히 매력을 느꼈습니다. 만화가 지망생들 사이에는 꽤 알려진 교토의 대학과 도쿠야마대학 중 어느 쪽이 좋을지 망설이기도 했지만, 결국 다양한 분야를 접해 볼 수 있는 도쿠야마대학으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후지모토  전문학교의 경우 1학년 때는 작품 만들기에 쫓기고, 2학년 때는 취업활동에 쫓기다 보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취업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유화나 일러스트, 디자인 등 전공분야가 한정된 미대 쪽도 좀…… 역시 저에게는 지재개발 코스가 가장 적성에 잘 맞는 것 같아요.

하카다  미대 쪽은 예술가가 아니면 왠지 외도를 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여기서는 지적 재산에 관한 법률이나 마케팅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고 교수님들도 창작의 세계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프로이기 때문에 일에 대한 폭을 넓힐 수 있어요.


독특하다거나 관심 있는 수업이 있는지?
후지모토  「이미지표현」 수업에서는 자화상을 캐릭터화합니다. 능숙하게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선배님들의 작품을 보면 늘 감탄하게 됩니다.

하카타  저는 「전문세미나」에서 콘텐츠 비즈니스 업계의 구조와 특징을 연구하고 있어요. 마케팅?기업전략을 현장과 동일한 설정에서 배우기 때문에 흥미롭습니다.

다지리  모든 수업이 재미있어요. 모두들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발표하는 등 활기에 차 있습니다.

후지모토  1학년 때는 모두가 만화 수업을 들어요.

하카타  그래서 힘들었는데(웃음). 장면 나누기도 어려웠고. 역시 심오한 분야라는 생각을 해요.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그림이 움직이면 더 전달이 잘 될 텐데」라는 생각도 하게 되고(^^;) 그래도 역시 기본을 확실히 익혀 둘 필요가 있겠지요.

후지모토  저는 언젠가는 꼭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에 비즈니스 분야 쪽도 공부해 보고 싶어요. 주식에 대해서도 알아 두고 싶고, 미학에도 관심이 있어요. 심리학도 그림이 가지는 효용과 자신을 컨트롤 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달라졌다거나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다지리  무엇보다도 그림 실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게다가 이야기를 전개하는 능력도 좋아진 것 같네요. 또「어디까지 그려 넣을까」 혹은 「이런 표현이 있었지」 등, 작품을 크리에이터의 시선에서 보게 됐습니다.

하카타  전일본기능올림픽 전국대회 애니메이터 부문에 야마구치현 대표로 참가했습니다. 3위에 올랐지만 스스로 만족할 수는 없었어요. 이런 식으로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 성장했다는 의미겠지요. 다음 대회에서는 후배들과 함께 참가하고 싶어요. 올해는 한국의 부천국제학생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파이팅!

후지모토  부모님이 「중고등학교 때보다 학교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씀을 하세요. 하고 싶은 일을 찾았기 때문일까요? 일러스트의 표현력을 더 키워서 디자인 콘테스트 등에 출전해 볼 계획입니다. 그리고 색채검정에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

하카타  저는 지적재산검정 자격을 꼭 취득하고 싶어요. 저작권에 관한 지식은 앞으로의 사회에서 더더욱 중요시될 거라 생각해요.

다지리  지재개발 코스에서는 성장 기회가 많습니다. 각종 대회 및 공모전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그만큼 견문을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무엇보다도 이 코스의 교수님들과 만나게 된 것은 큰 행운입니다. 여기서 배운 것들은 틀림없이 미래의 소중한 재산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